‘안녕하세요’ 라붐 솔빈이 상큼한 미모를 발산했다.
지난달 18일 솔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빈은 나비 필터를 쓴 채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나비와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인형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한국의 바바라 팔빈” “사랑해요 언니” “얼른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솔빈은 2014년 싱글 앨범 ‘PETIT MACARON’를 발매하고 데뷔한 라붐의 멤버이다. 원래 6인조 걸그룹이었으나 지난 2017년 율희가 결혼으로 탈퇴한 후 현재 5인조로 활동 중이다.
지난 19일 라붐은 지난해 이후 올해 첫 컴백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어 2일 오후 1시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정규 앨범 ‘Two of Us’ 티저 이미지의 첫 주자로 솔빈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그동안 드라마, 예능 OST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오던 라붐이 첫 번째 정규 앨범에서 어떠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컴백과 함께 솔빈은 유정과 함께 ‘안녕하세요’의 게스트로 참여한다. ‘안녕하세요’에서 두 사람은 공감 요정으로 변신해 고민 주인공의 말을 진지하게 경청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과 문정원, 천명훈, 제이쓴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안녕하세요’ 428회는 2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