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8월 기부요정 선정…누적기부금액도 최고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 ‘이채연’, ‘에이비식스(AB6IX)’, ‘트와이스’가 8월 남녀 개인/그룹 부문별 최고 득표수를 받아 8월(44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강다니엘’이 8월 7일 44,711,299표로 남자 개인 부문 기부요정이 됐다. 지난 8월 7일은 워너원 데뷔 2주년. 그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팬들의 투표로 8월 득표수 1위를 했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17회, 기부요정 20회 총37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8,500,000원을 달성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30일 오후 7시 25분, 솔로 데뷔일 7월 25일과 맞춘 시간에 퍼포먼스 스페셜 클립 시리즈의 마지막 'INTRO' 안무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강다니엘’은 지난 29일 공식 팬클럽 명칭을 ‘다니티(DANITY)’로 확정지었다. 다니티는 다니엘과 접미사 ‘-ity’를 조합하여 만든 단어로, ‘강다니엘’과 팬이 만들어가는 매 순간이 특별한 상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여자 개인 기부요정은 ‘아이즈원' 멤버 ‘이채연’이 되었다. 8월 30일 26,465,474표로 기부요정이 되어 기부를 한다. ‘이채연’은 기부천사 1회, 기부요정 2회 총3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500,000원을 달성했다.

‘아이즈원’은 오는 9월 25일 발매하는 3번째 싱글 'Vampire (뱀파이어)' 티저를 지난 30일 공개했다. ‘아이즈원’은 10월 14일 도쿄를 시작으로 하이터치회와 팬사인회 등의 팬 이벤트를 가지며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자 그룹은 ‘에이비식스’가 8월 31일 10,686,681표로 첫 기부요정이 되어 첫 기부를 한다. 

‘에이비식스’는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인 2019 1ST ABNEW로 아시아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학생복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어 공개된 ‘에이비식스’의 화보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자 그룹은 ‘트와이스’가 8월 31일 8,808,700표로 기부요정이 됐다. ‘트와이스’는 기부천사 14회, 기부요정 10회 총24회 기부하여 누적 기부금액 12,000,000원을 돌파했다.

‘트와이스’의 'YES or YES'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억 뷰를 넘어섰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11개의 활동곡 중 9곡의 뮤직비디오가 2억 뷰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트와이스’는 9월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기부요정이 된 ‘강다니엘’, ‘이채연’, ‘에이비식스(AB6IX)’, ‘트와이스’ 각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여 ‘최애돌’은 누적기부금액 1억이 넘는 123,000,000원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기부를 가장 많이 한 아이돌은 ‘강다니엘’이며, 방탄소년단·엑소, 트와이스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