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주말에 출근하고 싶은 해맑은 출근길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강다니엘은 공식 트위터에 “[다녤] 일하러가쟝”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다니엘은 차 안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바람을 맞고 있다. 특히 자연광에서 산책 나가는 기분 좋은 강아지처럼 귀여운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햇살 받아서 더 잘생겼쨔낭”, “대표님 !!!! 수고했어요~ 밥도 까먹지 말구 꼭 먹어!!”, “열일 화이팅하구 밤엔 꿀잠자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1996년생 올해 24세로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최종 1위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했다. 1년 6개월간의 그룹 활동을 마친 뒤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그의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는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을 앨범으로 판매 첫 한 주일 초동 판매량 46만 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스케줄을 하러 간다던 강다니엘은 영화 ‘위대한 개츠비’, ‘물랑 루즈’, ‘댄싱 히어로’ 등으로 유명한 바즈 루어만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어떤 스케줄인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16일 싱가포르에서 첫 단독 팬미팅 ‘COLOR ON ME’를 성황리에 종료했으며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홍콩 등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