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의 개봉을 앞둔 박신혜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2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머리를 내리고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며 갈수록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코는 물론 날렵한 턱선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보고 싶어요”, “진짜ㅜㅜㅜ러블리보스♥”, “언니 어떻게 그렇게 예쁜가요?”, “드라마 계획 없으신가요? 티비서 빨리 보고 싶어요~~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 배우 박신혜는 올해 나이 30세이며 2003년 가수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이승환이 운영했던 ‘드림팩토리 클럽’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으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는 데뷔작인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으로 등장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이웃집 꽃미남’, ‘상속자들’, ‘피노키오’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아역이 아니라 성인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또한, 박신혜는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며 마음씨까지 훈훈함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재 박신혜는 영화 ‘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릴러 장르의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박신혜를 비롯해 전종서, 김성령, 이엘, 박호상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