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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송가인, 광고 모델까지 종횡무진 활약 中…나이 잊은 미모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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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뽕 따러 가세’로 활약 중인 송가인이 광고 모델까지 발탁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1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웰 X 송가인 저 송가인이 안마기 전문 브랜드 닥터웰의 모델이 됐어요! 제가 닥터웰을 선택한 이유는 바쁜 스케줄로 몸이 뻐근한 날이 많은데 닥터웰 안마기를 사용하고 나면 다음 날 몸이 한결 가벼워요 ㅎ 하루 15분, 매일매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저의 넘치는 에너지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죠 ! 여러분도 닥터웰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 보세요! 그리고 송가인과 닥터웰을 앞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송가인이 선택한 우리 가족 건강 지킴이 닥터웰이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연보라색 원피스에 자신이 모델로 발탁된 브랜드의 제품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인 언니가 추천하니까 믿고 쓸게요”, “안마기도 고급지게 만드는 언니 클래스”, “갈수록 더 이뻐지는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4세인 송가인은 전라남도 진도가 고향이며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이후 ‘항구아가씨’, ‘거기까지만’를 발표했다. 그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고향 전라도처럼 구수한 자락과 정통 트로트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송가인은 음악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뽕따러 가세’에 이어 그는 1일 방송된 ‘해투 4’에 출연해 무속인 엄마의 영향으로 국악인에서 트로트를 전향했다는 일화를 밝히는 등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송가인이 활약을 펼친 ‘뽕따러 가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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