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오대환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오대환은 자신의 SNS에 "#일 하면서 #힐링 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였습니다~~!!!!!!함께했던 스텝, 출연자분들 모두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대환은 인도네시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즐거운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치지않고 무사히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가족이랑 정법보고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대환이 매니저와 함께 체형 교정 치료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서로 “못생겼다 진짜”라면서 웃음을 터뜨리며 실시간으로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한편 오대환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며 ‘38사기동대’를 기점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오대환은 29살에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또한 연관검색어에도 오를만큼 배우 김민재와 비슷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