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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in메르귀’379회 피항해 외딴 섬에서 밤 사냥 나선 병만족, 오대환 처음 보는 반딧불이에 감탄 오대환,박정철,안창환 망둥어와 게 잡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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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31일 방송된 ‘정글의법칙in메르귀’ 379회 1부에서는 지난주 ‘모켄족처럼 생존하기’ 미션을 위해 섬으로 가던 도중 거센 폭우에 피항해 가까운 낯선 섬에 정박하고 밤을 지내는 병만족 43기 후발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깜깜한 밤 해변을 걸어가는 병만족은 미얀마와 베트남 남부에 서식하는 리베스 도마뱀이 사냥하는 걸 보고 함께 밤사냥의 의지를 다잡았다. 오대환이 반딧불이를 발견하고 처음 본다며 신기해하자 제작진이 조명을 모두 끄고 반딧불이의 불빛을 감상했다. 해변을 보던 중 오대환이 물에 뽕글뽕글 올라오는 걸 물었고, 망둥어 천지라는 걸 발견한 병만족은 망둥어를 잡으러 물가로 다가갔다. 

SBS 예능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SBS 예능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모두 잡을 도구가 없어 사냥에 실패하는데 김병만이 맨 손으로 망둥어를 잡자 병만족도 맨손으로 망둥어와 게를 잡았다. 2번째 정글을 찾은 한보름은 저번엔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지 못했었지만, 이번엔 다르다며 맨손으로 망둥어를 잡으러 나섰고, 마침내 맨손으로 망둥어를 잡았다.

과일과 게를 가지고 생존지로 돌아온 후배들과 밤 사냥을 나섰던 족장팀은 수확물을 꺼내놓았다. 박정철과 김병만은 주위를 더 수색하는데, 박정철이 바나나를 발견하고 톱으로 따 기뻐하며 김병만에게 갔다. 그때 김병만은 무언가를 집중해보고 있는데, 거미가 거미줄에 걸린 날파리를 감싸고 사냥하는 장면이었다.  

김병만은 박정철이 따온 바나나를 통째로 모닥불에 넣어 바나나통구이를 했고, 잭 프루트를 까 씨앗을 빼먹으면 밤 맛이 난다며 병만족에게 건냈다. 아스트로 산하가 모켄족 화덕에 불을 피웠고, 박정철이 잭프루트 씨앗을 발라 한보름에게 건내고, 한보름이 냄비에 씨앗을 넣었다. 김병만은 코코넛 밀크를 넣고 씨앗으로 리조또를 만들자 했고, 안창환이 코코넛 깎는 모켄족 도구를 이용해 코코넛 과육을 현지인처럼 발라냈다. 

아스트로의 산하, 고영빈,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잡아온 게는 삶기로 했다. 구운 바나나를 먹어본 오대환은 바나나가 아무 맛도 안나는데 뒤로 갈수록 떫다며 배고프면 맛있어야 되는데 자신이 미식가인가라 말했다. 구운 바나나를 먹은 우기는 고구마 먹듯 감자같다며 맛있게 잘먹었다.  

코코넛밀크를 짜는데, 오대환의 입에 대고 짜주자 오대환은 고소한 밀크 맛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우기, 산하, 한보름도 맛있다며 눈을 빛냈고, 김병만이 익은 잭프루트를 까 오대환의 입에 넣어주자 오대환은 진짜 그냥 밤 같다며 맛있다 말했다. 

 

반전 신스틸러 컨셉인 병만족 43기 후발대 오대환, 안창환, ‘여자아이들’ 우기, ‘아스트로’ 산하, 고영빈, 정글 2번째 도전인 한보름, 11번째 도전인 박정철이 미얀마의 숨겨진 보석 ‘메르귀’ 섬에서 펼치는 생존기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는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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