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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67회, “언제 마지막으로 해봤냐?” 오대환 X 매니저 일상 공개! ...테이X 매니저 겸 배우 '조찬형'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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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31일 방영 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셀럽파이브(송은이, 안영미, 김신영, 신봉선)‘ 뮤직비디오 에피소드에 이어서, 트로트 여제 송가인, 발라드 황태자 테이, 배우 오대환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특히 송가인은 현재 성대 결절이 조금 심하게 와서 치료 중이라고 한다. 잦은 무대로 악화 된 목 상태이기에, 최대한 말을 많이 아끼기로 했다. 목소리 보호를 위해 초성으로 말하겠다 말한 송가인은 “그냥 말 할게요 더 어렵네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처음으로 공개 된 것은 오대환과 매니저의 일상이었다. 카페로 3차까지 간다는 두 남자의 일상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차에 탄 오대환은 그의 매니저에게 갑자기 “그... 언제 마지막으로 해봤냐?”라는 질문을 했다. 주어가 없는 그 질문에 매니저는 당황하며 “뭐를 마지막으로 해봐요?”라고 물었고, 그는 “아니, 건강검진. 뭘 생각한 거야”라고 말했다. 멋쩍게 웃던 매니저는 “아니, 기억도 안 나네”라고 말했다. 이들은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함께 하기로 했는데, 오대환은 ‘대사증후군’이라는 것에 대해서 설명했다. 대사증후군은 고혈당, 고혈압, 비만 등 신체 대사에 문제가 드러나는 질병인데, 주요한 원인 중 하나는 ‘복부비만’이라고 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태훈 매니저는 ‘몸무게 트라우마’가 있음을 말하며, 어린 시절 명절 때 친척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자신의 몸무게가 공개되었던 사연을 이야기 했다. 그는 몸무게를 공개할 수 없다 단호하게 말하며 “나 형 다 믿는데, 요건 쪼금 애매해”라고 말했다. 과연 매니저과 오대환은 건강검진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될까.

병원으로 들어가 기본 서류 검사를 하던 오대환과 매니저는 각각 최고혈압 140, 최고혈압 168이 나오며 시작부터 충격에 빠졌다. 긴장한 그들의 모습에 의사 선생님은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 말했고, 몸의 균형과 소화기능이 다이어트에서 제일 중요하다 말했다. 빼야 되는 이유를 물어보는 질문에 매니저는 “저희 광고 찍어요”라고 말하며 아이돌이 많이 했던 유명한 화장품 광고를 찍게 되었다 말했다. 그 전에는 ‘치질약 광고’를 찍었음을 말하며, 이전과 완전히 분위기 촬영을 언급했다. 오대환은 화장품 광고를 먼저 찍은 송가인에게 비법을 전수 받았고, 이내 똑같이 그 비법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몸무게를 잰 이들은 각각 99kg, 100kg대에 충격을 받았다. 그 결과에 오대환은 “이거 잘못된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재고 나왔을 때 이거 아니었던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매니저 역시 자신의 결과에 “앞자리는 뭐 예상했던 대로고, 중간 자리가 많이 틀렸어요”라고 말하며 은연중에 자신의 몸무개 범위를 공개했다. 이 과정을 잘 거쳐 두 사람은 과연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돌입할 수 있게 될까.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테이의 매니저가 공개되었는데, 그는 현재 배우일도 겸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배우겸 모델 조찬형으로 드라마 '2009 외인구단'으로 데뷔했다고 한다. 최근엔 광고를 많이 촬영했으며, 그 외에도 '인생은 아름다워', '피아니시모' 등 필모그래피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진행을 맡으며, 매회 새로운 연예인과 매니저의 일상들이 공개된다.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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