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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 신봉선, 저세상 청순美 뽐내…“안 본 눈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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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신봉선이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남다른 청순미를 뽐냈다.

28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세상 청순 #안 본 눈 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패션을 선보이며 여신급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항상 유쾌한 일상을 드러냈던 그의 평소 모습과 달리 진한 메이크업과 다른 스타일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신봉선 인스타그램
신봉선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어머낫 여신느님이세요~~”, “요정도 인스타를 할 수 있나요?”, “이 세상이든 저세상이든 둘 다 세젤예 봉선 언니”, “쉿 청순한 거 비밀!!! 아무도 몰라야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 개그우먼 신봉선은 올해 나이 40세로 2003년 SBS 웃찾사 및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그는 정식으로 데뷔하기 이전에 전유성이 이끄는 극단 ‘코미디 시장’에서 연기를 배웠다고 알려졌다.

또 그는 ‘개그 콘서트’에서 ‘대화가 필요해’에 출연하며 장동민, 김대희와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해피투게더’, ‘골드미스가 간다’, ‘무한걸스’, ‘영웅호걸’, ‘복면가왕’ 등에 출연했다.

최근 신봉선은 송은이와 함께 출연해 하루 동안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송은이가 1인 소속사를 설립한 가운데 소속사 없이 활동하던 신봉선이 1호 연예인으로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특히 두 사람의 전속 계약 현장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신봉선은 안영미, 김신영, 송은이와 함께 ‘셀럽파이브’ 멤버로서 활동 중이다. ‘셀럽이 되고 싶어’로 많은 인기를 얻은 그들은 ‘셔터’, ‘안 본 눈 삽니다’의 곡을 발매하며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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