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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 120만개’ BJ 핵찌, 논란 이후 밝은 일상…여자 BJ 순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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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1억 2천만원 상당의 펼풍선을 받아 논란이 일었던 아프리카TV BJ핵찌가 밝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BJ핵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앞좀 봐주시겠떠여?”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 중인 BJ 핵찌의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눈망울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예뻐요”, “핵찌 귀여워”, “응원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BJ핵찌 인스타그램
BJ핵찌 인스타그램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인 BJ핵찌(본명 유혜지)는 올해 초부터 방송을 시작한 아프리카TV의 신입 BJ다. 주 콘텐츠는 토크 방송으로 청순한 외모 더불어 털털한 성격과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난달 29일에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한 시청자에게 별풍선 120만 개를 받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 시청자는 1만개, 3만개 또는 5만개씩 지속적으로 별풍선을 보냈으며 총 별풍선 120만 개(1억2000만 원)개를 선물했다. 춤을 추며 감사인사를 하던 BJ핵찌는 금액이 점점 늘어나자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홍보를 위해 짜고 치는 것이 아니냐며 노이즈 마케팅 및 주작설, 돈세탁 의혹 등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BJ핵찌와 해당 시청자가 직접 루머를 부인, 해명에 나서 논란은 일단락 됐다.

한편, 신인 BJ핵찌의 어마어마한 수입에 인기 BJ들의 수입 역시 궁금증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별풍선닷넷 기준(별풍선 갯수로만 산정) 아프라카TV BJ 수입 순위 TOP 15는 케이, NS남순, 아리샤, 킴성태 , 최군, 가을님, 겨울, 크레용팝엘린, 박가린 등이 차지했다. 당시  1위를 차지한 박가린의 수입은 월 1억2,054만원으로 명실상부한 아프리카TV 별풍 원탑의 면모를 과시했다. 

Tag
#BJ핵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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