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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전지적 참견시점’ 장성규, 어머니와 친구같이 편한 전화통화…“한 때여 바쁜 것도” 묵직한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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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한 장성규가 어머니와 전화 통화에서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 66회에서는 장성규와 그의 어머니와 통화 내용을 담았다.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장성규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일상을 공유했다. 장성규의 전화를 받은 어머니는 “나는 요즘 아들(장성규) 기사 댓글 보는 재미에 하루가 모자르다. 하트도 누르고 있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 66회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시점’ 66회 방송 캡처

이어 장성규는 “새벽 3시에 끝나고 근데 또 새벽 6시쯤 집을 나섰다”며 고단한 하루를 이야기했다. 어머니는 “그렇게 피곤하게 하고 다니면 녹화 제대로 못 하는 것 아니냐”며 걱정을 내비쳤다. 그러나 “하루만 쉬면 안 돼?”라는 장성규의 말에 “한 때야 바쁜 것도. 다른 사람들은 한가해서 난리야”라고 묵직한 한 방을 날려 스튜디오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장성규가 뒤늦게 어머니에게 통화 내용이 방송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자 “전참시에 참여하고 계시는 우리 제작진 여러분들 우리 관종을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예능감 넘치는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신화방송’ ‘미각스캔들’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특히 ‘아는 형님’에서 장티처로 활약하며 아나운서가 아니라 개그맨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2019년 4월 JTBC를 퇴사 후 프리 선언한 장성규는 유튜브 ‘워크맨’ 컨턴츠를 히트시키며 방송인으로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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