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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첫 화부터 성공적인 복귀작…’시완은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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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타인은 천국이다’에 출연하는 임시완이 본방사수 응원 글을 올렸다.

지난 31일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스텝들과 티를 맞춰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과 스텝들은 ‘타인은 지옥이다’, ‘시완은 천국이다’, ‘우리는 시완 천국’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귀여운 응원을 전하고 있다.

임시완 인스타그램
임시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완 좋아하는 사람 접어 했더니 지구가 접혀서 지금 우루과이야”, “앗 이 티 탐나는데?! 씨엔이도 껴주세요!!”, “부럽다 임시완 얼굴 보면서 일해서....일할 맛 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시완은 1988년생 올해 나이 32세로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 ‘Nativity’로 데뷔했다. 또한 2012년 ‘해를 품은 달’로 연기를 시작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임시완 인스타그램
임시완 인스타그램

지난 3월 제대를 한 임시완은 ‘타인은 지옥이다’로 복귀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임시완은 오랜 시간 소설을 쓰며 공모전을 준비해온 작가 지망생으로 녹록지 않은 현실과의 타협으로 대학 선배로부터 인턴 제의를 받아 서울로 도피하듯 올라온 윤종우 역을 맡았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임시완, 이동욱, 이정은, 이현욱, 박종환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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