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 ‘타인은 지옥이다’ 이창희 감독 “이동욱 캐스팅 이유? 잘생겨서”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8.28 15:19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효진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 이창희 감독이 이동욱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창희 감독, 임시완, 이정은,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이동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용키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총 10부작 주말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한 드라마틱 시네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를 담았다.

이동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동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타인은 지옥이다’에는 원작 웹툰에 없는 치과의사 서문조 캐릭터가 새로 등장한다. 이동욱이 맡은 서문조는 고시원 인근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로, 타인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친절한 모습으로 환자들,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는다.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화술, 예술적 감성까지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지만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파악되지 않는 미스터리한 면도 지니고 있다.

이창희 감독은 이동욱을 캐스팅한 이유로 “간단하다. 모든 걸 너무 잘 한다” 밝힌 뒤 “잘생겼다”고 외모를 칭찬했다.

이창희 감독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창희 감독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서문조 캐릭터에 대해서는 “굉장히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착한 사람인 것 같기도 하다. 이동욱의 모습 속에서 그런 모습이 잘 보인다. 약간 모호한 감정을 갖고 있을 것 같다”며 “캐릭터를 너무 많이 보여드리기에는 내용을 너무 오픈해버리면 시청자들께 오히려 누가 될 수 있으니 자세한 말씀은 드릴 수 없다. 보시고 나면 ‘이 역에 딱 맞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동욱은 “원작을 보셔서 기대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원작을 안 보고 기다려주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한다”며 “두 팬층 모두 다 만족할 수 있는 좋은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우리 배우들이 대단한 배우들이다. 연기를 정말 열심히 잘 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을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관전포인트를 알렸다.

임시완, 이동욱, 이정은,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등이 출연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매주 토, 일요일 방송.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