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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이규형, 지성에게 “무통증 환자 고통을 진료할 자격 있냐?” 재확인하며 지성에게 공감…윤찬영 ‘구하기 위해 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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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의사요한’에서는 이규형이 지성을 찾아가서 무통증의 그가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를 진료할 수 있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의사요한-13회’에서 요한(지성)은 편견 어린 시선과 비난 속에서도 시영과 통증 센터 팀원들과의 든든한 팀플레이를 계속해 나갔다.

 

sbs방송‘의사요한’방송캡처
sbs방송‘의사요한’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요한은 선천성 무통각증에 대한 사실 여부를 질문 받게 됐다. 이문(엄효섭)에게 찾아간 권석(정재성)은 “원장님 큰일 났다”라고 병원 게시판에 띄워진 태블릿을 이문에게 내밀었다. 이문은 “이게 무슨” 이라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같은 시각, 유준(황희)은 요한의 병에 대한 사실을 알고 놀라게 되고 시영(이세영)에게 정신없이 뛰어와서 “강선생은 아냐? 차교수”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요한은 기석(윤찬영)이 쓰러진 원인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되는 가운데 기석은 요한에게 “교수님 저 살고 싶어요. 살려 주세요”라는 기석의 마음 속 소리를 듣게 됐고 요한은 기석에게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말을 못하게 된 기석(윤찬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석기(이규형)는 요한을 불러내서 “당신은 데이거나 찢기거나 찔려도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데 환자 고통에 대해 진료할 자격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요한은 석기에게 “내가 그병인 줄 알았지 않냐? 하지만 내 자격을 논 할 수 있는 사람은 환자들 뿐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석기는 “자신 있냐?” 라고 되물었고 요한은 “얘기 끝났으면 난 지금 고통 받는 환자를 두고 왔기 때문에 다시 들어가야 한다”라고 답했다.

또 석기는 요한의 선천성 무통각증을 알린 은정(신동미)과 통화를 하게 됐고 기쁜 목소리로 “이제 요한의 가운을 벗길 수 있겠다”고 말하는 은정에 비해 석기의 마음이 요한 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의사요한’은 데뷔 이후 첫 의사 캐릭터에 도전하는 강시영역의 이세영(나이 28세)은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역을 맡게 되고 차요한으로 인해 성장해나가는 의사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법에 반하는 어떤 타협도, 어떤 예외 적용도 하지 않는 원칙 주의자 검사 손석기 역 지성(나이 43세)과 팽팽한 대립을 형성하게 된다.

금요일 토요일 드라마 ‘의사요한’ 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이다.

SBS 드라마 ‘의사요한’은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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