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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정민아, 이경규 딸과 닮은 미모 화제…‘상큼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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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의사요한’에 출연 중인 정민아가 이경규 딸 이예림과 닮아 화제다.

과거 정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리쉬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민아는 올블랙 패션을 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의 풍성한 웨이브 머리와 이예림과 똑 닮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정민아는 1994년생 올해 나이 26세로 2002년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다모’, ‘패션 70s’, ‘개와 늑대의 시간’, ‘미스터 션샤인’, ‘죽어도 좋아’, ‘너의 목소리가 들려’, ‘1%의 어떤 것’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정민아 인스타그램
정민아 인스타그램

이예림 또한 정민아와 동갑으로 2015년 아빠 이경규와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오은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정민아는 최근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열연 중이다. ‘의사요한’은 구사카베 요의 소설 ‘신의 손’이 원작으로 정민아, 지성, 이세영, 이규형, 황희 권화운, 오현중 등이 출연한다.

‘의사요한’에서 정민아는 서울한세병원 이사장과 마취과장의 막내딸이자 강시영(이세영 분)의 동생으로 겉으로는 차갑지만 따뜻한 내면을 지닌 마취통증학과 레지던트 강미래 역을 맡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의사요한’ 12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8.0%로 6주 연속 동시간대 방송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SBS ‘의사요한’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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