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지성이 동료배우 조재윤이 촬영장에 선물한 커피차를 인증했다.
최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재윤 형!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지성이면 재윤', '의사요한팀 화이팅하세요 -조재윤드림-'이라는 글이 게재된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 진짜 잘생겼다 진짜 잘생겼다 미칠 것 같다 완전 잘생겼다 의사가운이 제일 찰떡이다", "지성 너무 잘생겼다", "지성 조재윤 우정 칭찬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보영, 지성 부부가 아들 지난 2월에 태어났다.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을 언급하며 "곽우성. 우성아 건강하게 잘 자렴.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해 사랑 넘치는 아빠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성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둘째 아이의 태명이 ‘보아’라고 밝혔다. 그는 “첫째 지유의 태명이 보배였다. ‘보영 베이비’였고 둘째는 ‘보영 아기’다”라고 설명해 이보영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공개 열애 6년 끝에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은 이보영, 지성부부는 결혼 2년만인 2015년 첫째 딸 지유양을 얻었다. 이후 지난 2월 둘째 우성 군을 출산했다.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지성은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했다.
그의 아내 이보영은 2002년 CF ‘태평양 설록차’로 데뷔했다.
지성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지성의 아내 이보영의 나이는 1979년으로 올해 41세다. 두 사람은 2살 나이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