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소공녀’ 이솜, 서강준과 여전한 우정 과시 “고마워”…이 친목 찬성일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소공녀’ 이솜이 서강준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이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솜은 서강준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하는 모습을 담았다. 커피차 앞에서 대본을 소중하게 안고 과일 컵을 들고 있는 그는 귀여움을 자아냈다. 단정한 단발머리와 정장 차림을 한 이솜은 남다른 핏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친목 ..증말 너무 좋다”, “제삼매 못 잃어 ㅠㅠ 준영재 어떻게 잃어”, “온준영과 영재의 로맨스가 그립다”, “솜 배우 촬영 잘해요~~ 홧팅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솜 인스타그램
이솜 인스타그램

1990년생 모델이자 배우인 이솜은 올해 나이 30세이며 2008년 엠넷 ‘Check It Girl’로 데뷔했다.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인 이솜은 모델 출신답게 뛰어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데뷔 초부터 모델로서 호평을 받으며 맹활약했다.

이후 2010년부터 ‘맛있는 인생’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보였다. 갈수록 안정된 연기력을 보인 그는 2014년 정우성과 함께 ‘마담 뺑덕’에 출연해 파격적인 배드신을 보이는 등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제15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는 행운을 얻었다.

아울러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던 그는 영화 ‘소공녀’의 미소 역으로 역대급 캐릭터를 맡아 작품은 물론 그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이 작품으로 최초 청룡 영화상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과 들꽃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한편, 영화 ‘소공녀’는 집없이 전전하는 미소(이솜 분)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은 이야기의 작품이다. 누적 관객 수 59,683명을 기록했으며 네티즌 평가 8.7점, 관람객 평가 9.2점을 받으며 많은 공감을 끌어냈다.

또한, 현재 이솜은 영화 ‘출장 수사’로 차기작을 확정 지으며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