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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박지훈, 거북목도 치료 가능한 놀라운 비주얼…“사랑해요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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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촬영 중인 박지훈이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박지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DailYoungsoo] 커피차 잘 먹었습니다 메이 항상 고마워요~~ 사랑해요 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한복을 입은 채 팬들이 선물한 음료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촉촉한 눈동자와 상투를 틀어도 잘생긴 비주얼이 돋보인다. 또한 하늘색 이너로 그의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아기 고영수 때문에 눈물 나게 행복한 메이가 바로 나예요”, “영수 기다리느라 목 빠질뻔한 거 다시 들어감 ㅠ 지후나 귀여워ㅠ 지후나 잘생겼어ㅠ”, “박지훈 귀여운 고영수 귀여워 박지훈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훈 트위터
박지훈 트위터

박지훈은 1999년 올해 21세로 2006년 드라마 ‘주몽’을 시작으로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왕과 나’, 예능 ‘아이돌 world’, ‘스타골든벨’,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등에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아역 활동을 했다.

이후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2위라는 높은 순위로 선발됐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으며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O'CLOCK’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그는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본상과 신한류 아이콘상을 수상하며 솔로로 입지를 다졌다.

한편 박지훈은 오는 9월 16일 JTBC ‘열여덟의 순간’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한양의 가장 핫한 셀럽이자 꽃파당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숙 역을 통해 성인 배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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