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인 신세경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달 27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에는 “<신입사관 구해령>을 복습하며 보내는 주말! 최고해령 #신세경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구해령 #오전11시55분부터 #재방송 #복습할 #절호의기회 #또봐도 #꿀잼 #나무엑터스 #나무스타그램 #namooactors #Shinsaekyeong #Shinsekyu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분홍색 펀칭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신세경의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미모와 앙증맞은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령세경 화이팅”, “너무 재밌어요. 안끝났으면 좋겠어요”, “요즘 해령이 보는 재미에 일주일을 버티고 있어요 너무 재밌어요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세경은 1990년생 올해 29세로 1998년 서태지의 ‘Take 5’ 포스터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2004년 드라마 ‘토지’로 아역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성인역으로 발돋움에 성공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 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하백의 신부 2017’, ‘흑기사’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열연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충만 로맨스 실록 드라마다.
신세경은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해묵은 진리에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조선의 유일무이한 여사 구해령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신입사관 구해령’ 27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총 32부작으로 구성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아래는 ‘신입사관 구해령’ 인물관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