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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X 차은우, 달콤한 첫 입맞춤 후 대담한 모습…풋풋 설렘 모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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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신세경이 차은우와 첫 입맞춤 이후에 대담해지고 서양 오랑캐로 도성이 난리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25, 26회’에서는 이림(차은우)는 해령(신세경)의 적극적인 애정 표정을 받으며 싫지 않은 속내를 드러냈다.

 

MBC‘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캡처
MBC‘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해령(신세경)은 현왕 이태(김민상)와 좌의정 민익평(최덕문)의 대화를 엿듣다가 하옥되는 사건이 있었다. 이에 이림(차은우)는 해령이 있는 감옥에 음식을 가져다 주며 옥바라지를 했고 진심어린 모습을 보여주며 달콤한 첫 입맞춤을 나누었다.

다음 날, 이림은 해령을 만나기 전에 설레이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고 해령은 어느 때보다 더 정성껏 화장을 했다. 해령은 이림이 단 둘이 있는 것에 부끄러워하는 속내를 드러내자 이림에게 입맞춤을 하며 익숙해져야한다라고 하며 대담한 모습을 보였고 이림은 싫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또 예문관 한림 서권(지건우)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고 압록강을 건너 들어온 서양 오랑케 소식으로 도성이 난리가 났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며 구해령(신세경), 이림(차은우)추연의 드라마이다. 

MBC 수목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은  수요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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