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지성, 드라마 대본 연습에 한창인 모습 "매순간이 멋짐, 차요한 교수님"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의사요한' 지성이 대본 연습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대본 연습 중인 #지성 배우 매순간이 멋짐으로 가득한 #차요한 교수님 보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지성은 대본 연습에 열중한 모습이다. 특히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넘겨가며 읽는 행동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드라마도 너무 재밌었고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이번드라마로 많은생각과 또배웁니다..역시 지성오빠 작품은"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성이 출연중인 SBS '의사요한'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지성은 차요한 역을 통해 불치병에 걸린 환자이자,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탁월한 실력의 의사로서 각별한 진정성을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제작진은 “지성은 불치병을 갖고 있는 환자지만, 반면 탁월한 실력을 지닌 의사 차요한이라는 복잡다단한 캐릭터를,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라며 “지성으로 인해 살아 숨 쉬는 차요한이 앞으로도 보여줄 주옥같은 메시지들을 눈여겨봐 달라”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은 매주 금,토 밤 10시 방송된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지성은 2004년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로 호흡을 맞춘 이보영과 오랜 연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득녀했다. 또한 지난 2월 둘째 아들을 4년만에 얻으면서 많은 이로부터 축하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