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카라 출신 배우 허영지의 근황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드라마 ‘또 오해영’이 O tvN에서 재방송되면서 출연 배우 허영지의 근황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열여덟의 순간"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무늬 의상을 입은 허영지가 담겼다. 그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상태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카메라를 보며 환히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 "영지야 드라마 잘 보고 있어!", "더 예뻐졌네요", "연기 맛깔나게 잘 하는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영지는 지난 2014년 카라 미니 앨범 ‘Day&Night’에 합류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또 오해영’, ‘한여름의 추억’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
극 중 허영지는 20대 흙수저 대표 김지민 역을 맡아 살기 힘든 지금의 20대 취준생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호평을 얻고 있다.
허영지를 비롯해 김향기, 옹성우, 신승호, 강기영, 심이영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JTBC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