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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후 근황…‘여전한 유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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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재발굴단'에 손연재가 출연하며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근황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손연재는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을해볼까요오"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하는 스트레칭 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손연재는 현역 시절 못지 않은 몸매와 외모를 보여주는 등 주목 받았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연성 부러워요", "더위 조심하세요", "신기해요", "멋져요",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6세인 손연재는 여자 체조 리듬체조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였다.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인 2017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과거 손연재는 FT아일랜드 최종훈과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종훈과 손연재는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 사실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손연재는 SNS 사용 등으로 인한 각종 구설수에 오르며 인성 논란을 겪기도 했다.

'영재발굴단'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손연재는 현재 키즈 리듬체조 학원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손연재는 유튜브 채널 '연재월드'를 통해 체조대회 주최, 공연 준비 중인 근황 등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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