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잘 사는 지은씨2’ 차인하가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차인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더위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인하는 차 안인 듯 안전 벨트를 매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세잘지 잘 보고 있어요 존멋…응원합니다 배우님” “배우님도 조심 또 조심” “세잘지 잘 보고 있습니다. 시은님이랑 케미 더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인 배우 차인하는 판타지오 소속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의 멤버이다.
그는 ‘아이돌 권한대행’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서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인간 비타민스러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 차인하는 데뷔 이래 첫 주연작 ‘세상 잘 사는 지은씨2’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세상 잘 사는 지은씨2’는 이제 막 20살이 된 지은(김시은)을 통해 20대의 평범한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 시즌1이 회당 400만뷰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극 중 차인하는 지은의 ‘엄친아’ 대학 선배 하준 역을 맡아 달달한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세상 잘 사는 지은씨2’는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7시에 네이버 TV, V앱,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