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 중인 박나래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월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녀개그우먼 #박나래 #팬클럽 #선물 #샌드위치 #감사합니다 #신난다 #코미디빅리그"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편안한 신발과 바지, 티셔츠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박나래는 연한 화장으로 방송 프로그램 속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나래님 존경합니다", "미녀 개그우먼", "귀염귀염", "엄청 팬입니다"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5세인 박나래는 절친한 개그우먼 장도연과 함께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출연하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는 연말 시상식 대상 후보에까지 오르는 등 활약을 인정 받았다.
박나래는 최근 방송을 시작한 SBS '리틀포레스트'에 출연하고 있다. '리틀 포레스트'에서 박나래는 어린 아이들과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박나래, 이서진, 이승기, 정소민이 출연하는 SBS 월화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는 키즈 동산 조성 프로젝트다.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 12일 첫 방송 시작 이후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