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이림 왕자로 활약 중인 차은우가 열일하는 미모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27일 차은우는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 계정에 “저녁 챙겨먹어요 로하로하 #로하수호 #저녁메뉴 #추천좀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차은우는 ‘신입사관 구해령’의 이림 왕자로 변신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내고 있다. 상투를 틀고 있는 단정한 모습과 화려한 이목구비가 얼굴 천재라는 별명과 조화를 이룬다.
이에 팬들은 “뭐든 맛나게 먹고 힘내서 촬영 무사히 마치길 바라” “대군마마 저녁 먹으러 가는구나. 남은 촬영도 차이링(차은우+화이팅)” “은우야 다른거 먹더라도 밥은 꼭 먹어 밥심이야 알지알지?”라며 촬영 중인 차은우 응원에 나섰다.
1997년생으로 올해 23세인 차은우는 2016년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초부터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으며 소위 ‘흰티남’ ‘얼굴 천재’ 등의 별명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시작으로, 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복수노트’ ‘탑 매니지먼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총 32부작인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차은우는 한양에서 제일 가는 연애소설가 매화이지만 궁 안에서는 고독한 도원대군 이림 왕자 역을 맡았다. 이림은 구해령(신세경 분)을 만나 새로운 세계를 접한 뒤 신하와 백성을 두루 보살피는 왕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