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상투 틀어도 빛나는 미모(ft. 인물관계도-몇 부작)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인 아스트로 차은우가 상투를 튼 채로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차은우는 아스트로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음냠냠냠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덕분에 힘내서 촬영했지요 히히. 빙수도 두 그릇”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 중인 듯 상투를 한 채 한복을 입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변함없이 잘생긴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은우야 설마 이제 퇴근하는 거야? 얼른 가서 쉬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촬영하고 있어? 수고했어 오늘도” “늦게까지 촬영하느라 수고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으로 올해 23세인 차은우는 2016년 6인조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초부터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으며 소위 ‘얼굴 천재’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시작으로 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복수노트’ ‘탑 매니지먼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작품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그는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의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차은우는 궁 안에서는 고독한 왕자 왕위 계승 서열 2위 도원대군이지만 밖에서는 한양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인기 절정의 연애소설가 이림 역을 맡아 구해령 역의 신세경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매주 수목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되며 총 32부작이다. 후속작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등이 출연한다. ‘신입사관 구해령’의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