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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베일리’ 헨리, 반전 카리스마 발산…캐서린 프레스콧이랑 무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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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안녕 베일리’ 헨리가 반전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헨리는 자신의 SNS 계정에 “Young Bloo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헨리는 화려한 재킷을 걸친 채 선글라스를 얼굴에서 벗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남자다운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팬들은 “넘 완벽하게 멋져 헨리 최고” “너무 잘생겼어” “왜 이렇게 멋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헨리 인스타그램
헨리 인스타그램

1989년생 올해 31세인 헨리는 슈퍼주니어-M으로 2008년에 데뷔했으며 2013년 미니앨범 1집 ‘Trap’ 이후 솔로 행보를 걷고 있다. ‘나 혼자 산다’ ‘비긴어게인3’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고 최근 ‘베일리 어게인’의 후속작 ‘안녕 베일리(A Dog's Journey)’에 캐스팅돼 할리우드로 진출했다. 

‘안녕 베일리’는 프로환생견 베일리가 새로운 미션인 씨제이를 위해 자신의 견생을 거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달 5월 개봉한다. 헨리는 ‘안녕 베일리’에서 씨제이(케일리 프레스콧)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오랜 친구 트렌트 역을 맡았다.

영화에서 17세 소년부터 명문대 출신의 잘 나가는 회시원까지 넓은 연령대와 다양한 모습을 연기한 헨리는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그는 같이 영화에 출연한 케일리 프레스콧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국적과 나이, 성별을 뛰어넘는 우정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23일 헨리는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즉석 바이올린 연주와 재치 있는 입담을 현장을 사로잡는다. 

Tag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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