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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 헨리 카빌, ‘위쳐’ 후시녹음 마치고 여유로운 셀카…“선글라스 쓴 엄근진한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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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맨 오브 스틸’이 21일 밤 10시 30분부터 방영되는 가운데, 슈퍼맨/클라크 켄트 역을 맡았던 헨리 카빌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헨리 카빌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위쳐’의 ADR(후시녹음)을 좀 전에 마쳤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빌은 헤드셋을 걸치고 선글라스를 쓴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모나리자의 미소를 띈 듯한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다!!”, “제발 DCEU로 돌아와서 다시 칼엘을 맡아주세요ㅠㅠ”, “아직도 20대 같네요 정말 안 늙으시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헨리 카빌 인스타그램
헨리 카빌 인스타그램

1983년생으로 만 36세인 헨리 카빌은 2001년 18살의 나이에 영화 ‘라구나’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에서 알베르 드 모르세르 역을 맡았던 그는 한동안 무명 생활을 하다 2007년 드라마 ‘튜더스’서 찰스 브랜던 역을 맡아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 후 2013년 영화 ‘맨 오브 스틸’서 영국인 최초로 슈퍼맨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고, 이후 ‘맨 프롬 U.N.C.L.E.’, ‘배트맨 v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홍보차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와 함께 내한하기도 한 그는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위처’에서 리비아의 게롤트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미 촬영이 끝난 상태며, 헨리 카빌은 안야 차로트라, 프레이아 앨런 등과 함께 출연한다. 작품은 2019년 하반기에 넷플릭스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헨리 카빌은 2010년 승마 선수인 엘런 휘태커와 2010년 약혼했다가 파혼했으며, 이후 격투기 선수 출신 배우 지나 카라노와 교제했다가 결별했다. 2018년 3월 3일에는 구글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으로 정보가 올라와 본인이 인스타그램에서 황당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슈퍼맨 역에서 하차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샤잠!’에서의 카메오 출연이 불발된 것이 와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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