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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양희 입양 전 보였던 강아지 사랑?…과거 행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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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 성훈이 양희 입양 전에도 강아지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줬다는 점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쭈글쭈글 하지만 이름은 활짝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성훈이 강아지와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은 이것 뿐 아니다. 성훈은 꾸준히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 강아지와 시간을 보낸 사실을 공개하는 등 주목 받았다. 성훈 뿐 아니라 성훈의 팬들 역시 그의 본명인 ‘방성훈’으로 강아지 사료 기부를 진행하기도 했다.

성훈 인스타그램
성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멋져요", "강아지들이랑 케미가 좋네요", "강아지에 대한 지식이 많았다는 글 봤는데 대단", "양희야 행복해", "양희랑 평생 행복하세요", "착한 마음 칭찬해요"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앞서 올해 나이 36세인 성훈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강아지 양희를 입양한 사실을 공개했다. 성훈이 양희 입양 사실을 밝힌 이후 과거 양희를 보호했던 관련 시설의 SNS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해당 SNS에는 성훈이 양희의 임시 보호자를 자처하기 전부터의 이야기가 게재돼 있다. 또한 성훈과 양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근황에 대한 내용도 남아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성훈이 반려견 양희 입양 사실을 알린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방송되는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 혼자 산다’에는 성훈 뿐 아니라 박나래, 기안 84, 헨리, 이시언 등이 고정 출연 중이다. 한혜진과 전현무는 결별 이후 하차했고, 복귀 가능성이 커보이지 않아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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