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이하정의 일상이 화제다.
과거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맛있는 점심 드셨어요? #불목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꽃무늬 의상을 입은 채 머리에 얹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20대 같아 보이는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맛 아점 했어요! 몸조리 잘하세요”, “타들어가는자외선..불타는 목요일이네요”, “언니 핑쿠핑쿠하네용 활기찬 오후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정은 1979년생 올해 나이 41세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정치외교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석사 졸업을 했다.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결혼 후 TV조선 앵커로 활동 중이다.
이하정의 남편 정준호는 1969년 올해 나이 49세로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이리스’, ‘SKY 캐슬’, ‘옥중화’, ‘문제적 보스’, ‘달콤 살벌 패밀리’ 등에서 열연했다.
두 사람은 8살 연상연하로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어 다음 해 아들 정시욱을 낳았다. 이하정은 최근 딸을 출산했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부부는 지난해 5월부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아내의 맛’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7.6%로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