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등신대로 의심되는 9등신 비율…‘아우라 레드도 소화하는 비주얼’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등신대를 연상케 하는 강다니엘의 전신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게 사람인가 등신대인가 알 수가 없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다니엘이 아니라 다니엘 등신대가 대신 행사 온 줄 알았잖아”라는 글과 함께 휴대전화 행사에 참석한 강다니엘의 전신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특히 그의 남다른 비율과 빨간 슈트도 소화하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메랑 때부터 빨간색 찰떡이었어 쿨톤 웜톤 없어 그냥 강다니엘톤”, “슈트 최고돠 촤아아아악 떨어지는 저 모습”, “근데 진짜 등신대같이 나왔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1996년생 올해 24세로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최종 1위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했다. 1년 6개월간의 그룹 활동을 마친 뒤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그의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는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을 앨범으로 판매 첫 일주일 초동 판매량 46만 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15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8월 2주 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지효와의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73주 연속 최다 득표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16일 싱가포르에서 첫 단독 팬미팅 ‘COLOR ON ME’를 성황리에 종료했으며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홍콩 등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