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국방엔터테인먼트’를 들여다보았다.
2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구혜선&안재현’, ‘국방 엔터테인먼트 스타들’, ‘안젤리나 졸리와 아이들’, ‘성훈의 바디톡톡’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에는 시우민, 온유, 조권, 윤지성, 키, 이창섭, 정진운, 성규, 이재균, 김민석 등 약 40명의 스타가 군입대를 해, ‘국방엔터테인먼트’라는 말이 생기기까지 했다. 이 연예인들은 각자의 재능을 살리면서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다는 평가다.
비투비의 이창섭과 샤이니 키는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두 사람은 입대 전 친분 그대로 군대에서도 죽이 척척 맞는다고. 해병대에 입대한 샤이니 민호는 ‘체육돌’답게 ‘군대스리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권은 최근 전역한 지창욱과 함께 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한 바 있다. 장현승은 군대에서 밝은 분위기를 장착했고, 하이라이트의 이기광과 윤두준 그리고 워너원 출신 윤지성도 착실히 복무하고 있다고 한다. 엑소 디오는 조리병으로 복무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엑소 시우민은 휴가 때 늠름한 모습올 엑소 콘서트를 관람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