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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MC 다현 발탁, 트와이스-오마이걸-아이즈원-ITZY(있지)-NCT127-스트레이키즈-SF9 등 달리기·계주·양궁·씨름·승마·투구 치열한 경쟁 예고 ‘섹션TV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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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2019 추석특집 아육대(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뜨거운 사람들’, ‘차승원의 인생극장’, ‘<아육대>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 비하인드’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올 추석 연휴 방송 예정인 ‘아육대’는 장소적 제약이 있는 일부 종목은 제외하고 지난 12일 고양 실내종합운동장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특히 10주년을 맞아 다채롭게 준비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히 UV가 오프닝 공연을, 노라조의 조빈이 ‘멍 때리기 대회’에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MC는 전현무와 슈퍼주니어 이특 그리고 트와이스 다현이 맡았다.

남자 60m 달리기 종목에는 2연속 금메달의 주인공인 골든차일드의 Y가 3연패에 도전한다. 이에 스트레이키즈, SF9, 베리베리, AB6IX, 동키즈, 원더나인, CIX, 트레이, JBJ95, 느와르, 리미트리스, 1TEAM, 디원스, 멋진녀석들 등이 도전장을 던졌다.

여자 60m 달리기 종목에는 최근 대회에서 왕좌를 차지했던 홀릭스 연정을 필두로 ITZY(있지), 프로미스나인, 체리블렛, (여자)아이들, 위키미키, 우주소녀, 모모랜드, 이달의소녀, 드림캐쳐, 베리굿, 세러데이, 공원소녀, 네이처, 에버글로우 등이 우승을 향해 달린다.

400m 여자 계주 종목에는 최근 대회 우승 팀인 아이즈원과 준우승 팀 우주소녀가 또 다시 라이벌리를 형성하며, 남자 계주 종목에도 아스트로, 골든차일드, 스트레이키즈 등이 다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각 그룹의 비주얼 멤버들이 출전해 화제를 모으는 양궁 종목에는 트와이스, 오마이걸, 우주소녀, 러블리즈 등의 걸그룹과 NCT127, 스트레이키즈, 펜타곤, 더보이즈 등 보이그룹이 금메달 획득을 위해 다툰다.

3년 만에 부활한 종목인 씨름 종목에도 남녀별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e스포츠, 승마, 투구 등의 신설 종목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우주소녀 멤버들은 “다치지 않는 게 목표다. 우리가 1등 할 거다. 긴장하라, 다들!”이라며 귀여운 도발을 했다. NCT127 마크는 “(지난 대회) 생각하며 열심히 연습했기 때문에 팬 여러분 기대해 달라”며 응원을 독려했다. 첫 줄전에 1승이 목표라는 펜타곤 후이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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