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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 한소은 만나 이준영 동영상 ‘믿지마’…장동주 혼수상태 깨어나지만 이준영 포섭 “그만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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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기간제’에서 윤균상이 한소은을 만나 이준영에 대해 경고하고 혼수상태 장동주가 깨어나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12회’ 에서는 정수아(정다은)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리고 투신을 해 혼수상태가 됐던 한수(장동주)가 깨어났다.

 

OCN ‘미스터 기간제’방송캡처
OCN ‘미스터 기간제’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윤균상은 원석(이순원)이 범진(이준영)의 휴대폰을 해킹하고 자신의 아버지 양기(김민상)의 휴대폰 내용을 감시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또한 태석(전석호)의 휴대폰에 입력된 '0번 VIP'가 범진(이준영)의 아버지 양기(김민상)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살해된 수아(정다은)에게 성접대를 받던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윤균상과 최유화는 김민상의 자취를 쫓아서 증거를 수집하게 됐고 이때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최유화를 흉기로 때리고 도망을 가게됐다.

윤균상 앞에서 양기(김민상)가 보낸 괴한으로 부터 현정(최유화)이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부상을 입게 됐다. 

윤균상과 금새록은 미주(서윤아)가 학교를 떠나면서 준 USB 속에 죽은 태석(전석호)과 천명고 4인방 부모들의 추악한 비리가 담긴 내용을 가지고 기자 찾아가서 제보하게 됐다.

태라(한소은)의 엄마 영혜(우현주)는 자신이 생기부 조작을 했다는 내용이 보도 되자 경악을 했고 태라(한소은)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의심을 받던 터에 방송이 나오자 눈총을 받게 됐다.

이때 나타난 예리(김명지)가 한소은의 치부를 밝히며 친구들 앞에서 망신을 주려고 했고 그때 범진(이준영)이 나타나서 한소은을 위기에서 구했다. 

윤균상의 로펌 대표인 기훈(최규진)의 아버지 도진(유성주)은 윤균상에게 변호사 자격을 걸고 김한수(장동주) 재판을 포기하라고 협박을 하게 됐다. 

또한 강제(윤균상)는 범진(이준영)을 정수아(정다은)를 살해한 범인으로 의심하고 정다은이 죽던 날 이준영의 알리바이를 태라(김소은)이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갔다.

윤균상은 김소은에게 김다은이 살해되기 일주일 전에 정다은의 집 앞에 서 있는 이준영의 CCTV 동영상을 보여줬다.

하지만 김소은은 윤균상에게 “범진이 그 날 나와 영화를 봤다. 범진이는 범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균상은 김소은에게 “범진이를 믿지 말라”고 경고를 했고 그때 병원에서 수아(정다은)의 살인범으로 누명을 쓰고 혼수상태였던 한수(장동주)가 깨어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같은 시각, 한수(장동주)의 병원에 양기(김민상)의 하수인이 장동주를 살해하러 갔고 그는 형사라고 하며 오경위라고 확인되는 경찰 신분증을 보여주고 장동주를 데리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오경위는 김민상의 지시로 천명고의 행정실장 태석(전석호)을 자살로 위장하며 살해를 했고 사건을 쫓던 검사 현정(최유화)를 위험하게 만든 남자였다. 

윤균상은 서둘러 병원에 도착하고 옥상으로 올라가지만 장동주 옆에는 이준영이 있었다. 

이준영은 장동주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었고 장동주는 윤균상을 노려보며 “다시는 여기 오지마. 그만 꺼져”라고 말했다.

이에 윤균상은 이준영의 멱살을 잡고 “너 한수에게 무슨 얘기했어?”라고 하며 화를 냈지만 장동주의 마음을 돌릴 수 없게 됐다.

앞으로 윤균상은 장동주와 사건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는지 또 사건의 결말이 어떻게 끝이 나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미스터 기간제’ 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드라마이다.

‘미스터 기간제’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미스터 기간제’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OCN ‘미스터 기간제’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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