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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윤균상,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 선…고양이도 함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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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이 더욱 훈훈해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 기간제. 오늘 방송한다는…11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균상은 검은색 셔츠와 재킷을 입은 모습이다. 그는 날렵해진 턱 선과 순수해 보이는 눈방울로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그는 자신의 반려묘의 사진도 함께 공개해 애묘인임을 입증했다. 

이를 본 팬들은 “쿵이는 아빠 껌딱지네”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본방에 재방송도요” “이쁘고 멋지고…제시간에 못 보더라도 재방은 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3세인 윤균상은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등 작품을 통해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윤균상 인스타그램
윤균상 인스타그램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는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에 출연하면서다. 그는 예능 초보다운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귱턴’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또한 그가 키우는 반려묘 쿵이와 몽이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장신의 키를 보유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아는 형님’ 출연 당시 191cm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윤균상은 김유정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윤균상은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드라마다. 윤균상은 기무혁 역을 맡아 기간제 교사로 위장 잠입한 속물 변호사로 분했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 OCN에서 방송되며 윤균상과 함께 금새록, 이준영, 최유화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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