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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박지훈, 메이 위한 초밀착 셀카…‘햇살보다 눈부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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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박지훈이 눈부신 비주얼의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박지훈의 공식 트위터에 “주말에도 함께 해주신 메이 여러분들께 쇼음악중심 때 찍은 셀카를 공개합니다! 더운 주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하얀색 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하는 박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초밀착 셀카임에도 결점 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잘생겼잖아 어떡해 대단해 정말” “지훈이 진짜 사랑이야 너무 이뻐 지훈아” “지후니 진짜 눈부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훈 공식 트위터
박지훈 공식 트위터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인 박지훈은 워너원 출신 가수이자 배우다. 그는 7살 때부터 아역 배우를 하며 드라마, 영화, 광고,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나야 나’ 퍼포먼스 무대 최초 공개에서 윙크하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뛰어난 춤 실력과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아 최종 2위를 차지, 11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데뷔에 성공했다.

워너원 활동이 끝나고 나서는 솔로 가수이자 연기자로 활약 중이다.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O'CLOCK’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 박지훈은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잇달아 성료, 각종 브랜드 광고 모델 및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전하고 있다. 

최근 그는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캐스팅돼 주목을 받았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인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9월 첫 방송되며 박지훈과 함께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변우석 등이 출연한다. 박지훈은 한양의 가장 핫한 셀럽이자 꽃파당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박지훈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출연배우 김민재, 공승연, 박호산과 31일 ‘아는 형님’에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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