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인간 비타민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지훈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18일 박지훈의 공식 트위터에는 “#인기가요 시작 10분 전 윙MC는 리딩중 윙MC의 모습은 잠시 후 3시 50분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인기가요 본방사수해요‼️ #박지훈 #지훈 #ParkJihoon #Jihoon #메이의_비타민_윙타민의_모습_많이많이_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대기실에서 흰 티에 검정 바지를 매치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루 피로가 다 풀릴 듯 잘생긴 그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후니 목소리 원래도 좋아했는데 오늘 더더 좋아지는 거 인정”, “지후니 핑크 셔츠 너무 이쁘고 지훈이 얼굴은 더 이쁘고”, “이 정도면 세계 최고 엠씨 아닌가요. 우리 지훈이는 못하는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훈은 1999년 올해 나이 21세로 2006년 드라마 ‘주몽’을 시작으로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왕과 나’, 예능 ‘아이돌 world’, ‘스타골든벨’,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등에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아역 활동을 했다.
이후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2위라는 높은 순위로 선발됐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으며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O'CLOCK’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8일 박지훈은 ‘인가가요’ 스페셜 MC를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처음인 음악 방송 MC지만 능숙한 진행능력과 중간중간 보이는 귀여움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한편 박지훈은 오는 9월 16일 JTBC ‘열여덟의 순간’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한양의 가장 핫한 셀럽이자 꽃파당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숙 역을 통해 성인 배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