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팀이 ‘아는 형님’에 뜬다.
21일 JTBC ‘아는 형님’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꽃파당 김민재, 박지훈, 공승연, 박호산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22일 녹화 예정이며 방송은 8월 31일에 나간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조이뉴스24는 ‘꽃파당’팀이 홍보차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김민재, 박지훈, 공승연, 박호산이 출연한 드라마 ‘꽃파당’은 만인지상인 왕이 자신의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을 만나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드는 퓨전사극이다. 왕과 꽃파당의 목숨을 건 조선 혼담 대 사기극으로 김이랑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무엇보다 김민재, 공승연을 비롯해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 박호산, 권소현, 장유상, 정의제 등의 대세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해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김민재, 박지훈, 공승연, 박호산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특히 박지훈의 경우 워너원(Wanna One) 활동 당시 ‘아는 형님’에 두 차례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줬던 바. 이번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민재, 박지훈, 공승연, 박호산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31일 오후 9시 JTBC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