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을 촬영 중인 박지훈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박지훈은 공식 트위터에 “더웠는데 메이 여러분들 덕분에 촬영 잘 마쳤어요. 항상 우리 메이들 고마워요 잘자요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촬영 중 상투를 튼 채 팬들이 선물한 밥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윙크남으로 유명한 그는 배너 앞에서 윙크하며 상큼함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영수는 지훈이가 고생한 만큼 예쁘고 사랑스러울꺼야”, “오늘 진짜 진짜 더웠는데 지후니 촬영하느라 고생 많았어”, “고영수를 곧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매일 매일 너무 설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훈은 1999년 올해 나이 21세로 2006년 드라마 ‘주몽’을 시작으로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왕과 나’, 예능 ‘아이돌 world’, ‘스타골든벨’,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등에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아역 활동을 했다.
이후 2017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2위라는 높은 순위로 선발됐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으며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O'CLOCK’을 발매라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박지훈은 오는 9월 16일 JTBC ‘열여덟의 순간’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한양의 가장 핫한 셀럽이자 꽃파당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숙 역을 통해 성인 배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박지훈은 오는 18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음악 방송 MC 도전은 처음이라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박지훈이 스페셜 MC로 활약하는 SBS ‘인기가요’는 18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