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쇼미더머니8’ 짱유가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짱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team"이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독특한 패턴이 인상적인 짱유의 타투들이 담겨 있다. 또한 흑백 처리된 사진 속 짱유는 차분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쇼미더머니8 잘보고 있어요", "제 원픽", "짱유 때문에 랩 듣게 됐어요", "짱유 좋아", "자꾸 생각나는 랩할때 포즈"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7살 때부터 만나지 못했고, 현재 재혼해 살고 있는 엄마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쇼미더머니’에 출연 했다고 밝힌 짱유는 올해 28세다. 본명은 장유석이다.
짱유는 지난 2014년 일랍의 멤버로 데뷔했고, 래퍼 제이플로우(jflow), 프로듀서 에이뤠(Arwwae)와 함께 와비사비룸이라는 팀을 결성하기도 했다.
‘쇼미더머니8’에서 짱유가 등장하자 기리보이가 그를 알아보며 음악을 칭찬했다. 특히 기리보이는 ‘난 이기적인 놈’을 외치며 반가워했다. 밀릭 역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짱유와 함께 ‘쇼미더머니8’에 출연한 참가자들도 그를 보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60초 비트 랩 심사에서 심사위원들의 올 패스 합격을 받아 낸 짱유는 이후 스웨이디와 절반 탈락 심사를 받았고, 래원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는 등 활약 중이다.
우승후보 중 한 사람으로 주목 받고 있는 짱유가 ‘쇼미더머니8’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