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줄리엔 강이 유튜브 10만 구독자를 달성해 실버버튼을 받았다.
지난 21일 줄리엔 강은 자신의 SNS에 "처음에는 ‘숫자’ 나 팔로워 수를 늘리는것에 집착하지 않기로 하고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제가 가장 열정을 갖은 분야에 대한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였습니다. 그것들로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것 만으로도 만족하기로 했지만,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시청자 분들 없이 절대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엔 강은 실버버튼을 든 채 한쪽 팔을 올려 근육을 자랑했다. 특히 그의 우람한 몸매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이아몬드까지 고고", "형 너무 멋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늘(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줄리엔 강은 최여진, 장진희, 안일권, 양치승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안일권은 모든 출연진들이 줄리엔강의 싸움 실력을 인정하자 그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특히 UFC 선수 정찬성이 “줄리엔강과 싸우면 저도 질 것 같다”고 그를 인정해 안일권의 질투가 폭발했다는 전언이다.
이를 지켜보던 줄리엔강은 안일권의 첫인상에 대해 “딱 개그맨같이 생기셨다”고 밝히며 돌발해 일촉즉발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 외에도 각자의 근육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거나 비교하는 등 서로를 견제하며 투닥투닥 하는 줄리엔강과 안일권의 모습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고 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올해 나이 38세인 줄리엔 강은 혼혈 배우 겸 모델로 국적은 프랑스와 캐나다 이중국적을 갖고있다.
현재 그는 유튜브에서 채널 '엔강체험'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