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 편에 출연한 줄리엔 강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줄리엔 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다이브후 충전중 ㅋㅋ #배럴 #바다 #해젼 #여행 Recharging after some freedive sesh’s #freediving #yacht #boating #beach #travel”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트 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줄리엔 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줄리엔 강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지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방송된 ‘헤이헤이헤이 2’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드림’,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 츨연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정글의 법칙’ 몽골편과 멕시코 편에도 출연한 줄리엔 강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편에도 출연해 김병만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매미 유충을 먹는 줄리엔 강, 고성희, 최보민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오는 5월 11일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이 방송된다.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이번 편에는 김승수, 줄리엔 강, 강경준, 고성희, 최보민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러 오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