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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대사증후군, 만병의 씨앗..전조증상 無 '위험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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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좋은아침' 대사증후군에 대해 파헤쳐봤다.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소리없는 살인마 대사증후군에 대해 파헤쳐 보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개그우먼 신기루가 건강 고민을 토로했다. 전문가는 신기루의 일상 중 탄수화물 섭취, 서구식 식단에 대해 꼬집으면서 "탄수화물 섭취가 과도하면 좋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심경원 전문의는 "비만의 원흉을 탄수화물과 가공식품을 통한 당섭취를 하는걸 문제로 본다. 비만 위험만큼 고혈압일 가능성도 높다. 심지어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도 높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SBS '좋은아침' 캡처
SBS '좋은아침' 캡처

특히 대사증후군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겹쳐 나타난다. 진단 기준은 '쓰리 고 복 낮'으로 기억하면 좋다. 고혈압, 고지혈증, 고중성지방혈증, 복부비만, 낮은 골밀도를 뜻한다. 최근 대사증후군 환자가 늘어나는 현실이다. 3명 중 1명 꼴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대사증후군은 합병증을 유발시킨다. 발전 과정은 다음과 같다. 지방이 많아지면 염증을 악화시키며, 혈관을 타고 흘러 동백경화도 진행된다. 자각증상이 처음에 없어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한편 SBS '좋은 아침'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1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좋은 아침'은 <라이프 스타일 레시피>라는 콘셉트를 모토로, 우리의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에서 마주치는 일상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시청자와 함께 탐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찬민, 류이라, 김지연이 MC로 나서 각종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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