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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가짜 식욕이 위험한 이유? 폭식을 맞는 다이어트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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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좋은아침' 가짜 식욕과 진짜 식욕을 구분하는 방법은 대체 어떤게 있을까.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중년 다이어트의 적인 진짜 식욕과 가짜 식욕을 구분하는 방법과 평소에 습관으로 가지면 좋을 식습관이 무엇인지 소개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인슐린 호르몬 분비가 불균형으로 복부 비만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배가 불렀는데도 식사를 계속하는 이유는 렙틴 호르몬 때문이다. 지방 세포에서 렙틴이 나와서 배부르다고 알려줘야 하는데 이 신호가 망가진 것이다. 폭식을 하거나 과식, 야식을 하면서 렙틴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다. 이미 많이 먹었지만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계속해서 먹게 되는 것.

SBS '좋은아침' 캡처
SBS '좋은아침' 캡처

진짜 식욕과 가짜 식욕 구분법은 다음과 같다. 진짜 식욕은 오전 8시, 오후 1시, 오후 6시에 배고픔을 느끼는 것이다. 즉, 다섯시간의 간격으로 느끼는 배고픔이다. 가짜 식욕의 경우 오전 11시, 오후 3시 14분, 오후 9시 31분에 애매모호하게 식사가 하고 싶다. 이 시간에 배고픔은 가짜식욕 시간대에 속한다. 이 시간대에 식사를 하게 되면 최대 750칼로리 이상을 섭취하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가짜 식욕을 잡는 방법은 세로토닌 수치 높이는 닭고기를 섭취하면 좋다. 식욕을 돋우는 색상이 아닌 파란색, 보라색, 검은색인 그릇에 식사를 하면 식욕을 저하시켜준다. 

그렇다면 중년 맞춤형 다이어트는 어떤게 효과적일까. 뿌리채소를 주스로 마시면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할 위험이 있다. 근육 손실 예방을 위해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더 좋은 편이다. 극단적 소식 다이어트 또한 위험하다. 중년이 되면 근육량, 기초대사량이 줄어 소화력이 떨어진다. 너무 과도하게 적게 먹으면 위험하며, 고 단백질 식단을 추가해서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함께 해주면 좋다. 평소 습관으로 가지면 제일 좋은 다이어트는 견과류 섭취다. 특히 식탐형의 경우는 견과류가 제일 좋은데, 씹는게 많을수록 저작운동으로 포만감을 많이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간식으로 탁월하다. 

한편 SBS '좋은 아침'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1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좋은 아침'은 <라이프 스타일 레시피>라는 콘셉트를 모토로, 우리의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에서 마주치는 일상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시청자와 함께 탐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찬민, 류이라, 김지연이 MC로 나서 각종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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