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영철이 휴가 중에 휴식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mpagne & #oyster = #happy & #enough #cloud9”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굴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영철은 굴과 함께 화이트 와인을 들고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다비치 방송 ㅋㅋ 그리워요 철업디!!!”, “잼난 휴가 보내시고 잘 쉬고 좋은 모습으로 봐용~~”, “모처럼 오빠 라디오 듣는데 수근오빠 나오네용 휴가 즐깃고 오셔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철은 현재 휴가를 떠난 상태다. 김영철의 일일 라디오를 대신해 현재 김영철의 지인 연예인이 대신하고 있다.
다비치를 비롯해 이수근, 서장훈이 김영철을 대신해 ‘철업디’를 맡고 있다.
김영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비치, 이수근 덕분! 이제 서장훈만 남았다. 장훈아 기대해. 아 참고로 저 Top 10순위에 타 방송은 빼고 sbs만 남김! ㅎㅎㅎ 내 맘이니깐! ㅋㅋ 참고로 저건 스페셜 디제이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영철이 올린 사진에는 라디오 일간검색어 1위를 차지한 ‘김영철의 파워FM’이 눈길을 모았다.
이번주 ‘김영철의 파워FM’은 김영철의 휴가 관계로 월, 수, 금은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화요일은 이수근이, 목요일은 서장훈이 스페셜 DJ를 맡아 방송을 진행한다.
김영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