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SBS ‘김영철의 파워FM(철피엠)’가 화제를 모으며 '철피엠'에 출연 중인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일상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왔네 상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축구 유니폼과 함께 부채를 들고 완벽 변신한 채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돌을 방불하게 하는 상큼미 넘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바페님 꼭 보고 싶었는데... 오늘 경기 보러 안 간 제가 원망되네요ㅠㅠ”, “드디어 갔네 상주~~”, “축구 유니폼 잘 어울리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로 지난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처음 입사했다. 당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 학사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열린TV 시청자 세상’, ‘모닝와이드 3부’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갔다. 또한 ‘풋볼 매거진 골!’, ‘영재 발굴단’ 등의 진행을 맡아 아나운서로 활약하기도 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유튜브 채널 ‘주바페TV’를 운영 중이며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하고 있다. '주바페TV'는 19일 오전 8시 기준 37개의 동영상이 업데이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