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타짜: 원 아이드 잭’ 최유화가 매력적인 마스크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8일 최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 기간제 촬영하러 가는 날. 점심시간이 딱 이동 시간에 겹쳤는데 도시락 싸다 준 내 메이크업 아티스트혜령이. 감동이잖아 ㅠ ㅠ 내가 더 잘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유화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깜짝 도시락 선물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초밀착 셀카에도 결점 없는 피부를 자랑하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화 재밌게 잘 봤어요 좋은 연기 감사드려요”, “언니는 뭘 먹고 그렇게 이뻐요......?”, “너무 예쁘시고 멋져요. 맛있게 드시고 화이팅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 배우 최유화는 올해 나이 35세로 2010년 KBS ‘드라마 스페셜-위대한 계춘빈’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모델 제의를 받아 21살 때부터 주로 모델 일과 광고 촬영을 해오던 중 연기가 좋아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슈츠’, ‘라이프’, ‘미스터 기간제’, ‘완벽한 타인’, ‘봉오동 전투’, ‘타짜: 원 아이드 잭’ 등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보였다.
한편, 그가 출연한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의 작품이다. 전설의 타짜, 짝귀의 아들 일출로 분한 박정민, 포커판의 미스터리한 인물 마돈나 역의 최유화, 원 아이드 잭 팀의 사랑꾼 까치 역의 이광수, 멀티 플레이어 영미 역의 임지연, 권원장 역의 권해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