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화려한 무늬도 소화하는 슈스스 …‘역시 완벽한 스타일링’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언니네 쌀롱’에 출연하는 한혜연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19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ootd~~주머니 없는 옷에 주얼리같은 미니 크로스백으로 두 마리 토끼 잡기^^~ #인생 뭐 있어 #슈스스일상 #슈스스스타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카페에서 화려한 패턴의 투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구두와 가방까지 찰떡으로 소화한 그의 패션 스타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에서 성훈님 대하는 마음이 언니맴이 내맴 내맴이 언니맴”, “패션짱!!~~좋아하는스타일 ^^* 다이뻐요”, “가방 포인트도 예쁨예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은 1972년생 올해 48세로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일리스트이다. 그는 한지민, 김아중, 송혜교, 이효리, 김태희, 소지섭, 공효진 등을 담당해 유명해졌으며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슈스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또한 한혜연은 예능 ‘나 혼자 산다’, ‘고등학생 간지대회’, ‘장바구니 구세주 장보고’, ‘넥스트 뷰티 크리에이터스’, ‘바람난 언니들’, ‘밝히는 연애 코치’, ‘런드리 데이’, ‘마이 리틀 텔리비전’ 등에 출연해 다양한 스타일과 예능감을 선보였다.

또한 한혜연은 오는 9월 5일 방송 예정인 MBC ‘언니네 쌀롱’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로 한혜연을 포함해 한예슬, 차홍, 이사배, 조세호, 홍현희, 이준영, 이진혁이 출연한다.

MBC ‘언니네 쌀롱’은 오는 9월 5일과 12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