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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조현재♥박민정, 아기천사와 행복한 낮잠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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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동상이몽2’에 최근 합류한 조현재가 아내 박민정과 사랑의 결실인 아기 천사와 행복한 낮잠의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조현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기천사~^^ #육아 #조우찬 #아기 #행복 #낮잠”이라는 글과 함께 자녀 우찬 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조재현의 얼굴 옆으로 작고 오동통한 볼살을 자랑하며 새근새근 잠든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아기 천사가 잠들어 있다. 아빠에게 찰싹 붙어 잠든 모습이 그야 말로 천사와 다름없다.

조현재 인스타그램
조현재 인스타그램

네티즌은 “정말로 천사에요. 우찬 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네요” “조현재님 멋진 부인과 귀여운 우찬 군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겠어요” “큰 천사와 작은 천사”라며 두 부자의 모습을 애정어린 시선을 바라봤다.

조현재와 그의 아내 박민정은 지난해 3월 5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아들 우찬군 1명을 두고 있다.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은 이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한 것은 물론이며, 과거 직업이 프로골퍼였다는 것까지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현재와 박민정의 나이는 각각 만 39세와 만 38세로 1살 차이가 난다. 직업이 프로골퍼로 알려진 박민정은 현재 육아와 내조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현재와 박민정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MSG 없는 식단, 운동 등의 이슈를 두고 각자 다른 생각과 행동을 보이며 웃음과 감동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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